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주관자

핑안 2011. 8. 26. 09:47

당신의 뜻과는 무관합니다.

이 세상은 절대적 주권자의 힘에 의해 다스려지고 있습니다.

나는 그곳에 동역자요, 협력자로 쓰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정하는 이가 지혜자요, 승리자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의해 운행되고 있음을 인정하고 계십시요.

 

그러기에 당신은 경거망동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당신의 혈기가, 당신의 조급함이, 당신의 계획이 하나님께 방해가 되는 것을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용하실 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당신의 마음에 감동을 주실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에서 관심을 끄십시요.

자기부인, 겸손, 거룩함, 영광 이 모든 것에서 관심을 끄십시요.

하나님만 집중해서 바라보십시요.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당신에게 주어진 일상의 사명에 열심히 동역 하십시요.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임을 확신하십시요. 열심으로 동역하십시요.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실 때까지 잠잠히 기도하십시요.

 

굉장한 수고를 하고 계십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것을 받으시지 않으신다면 어떡합니까?

그러니 지금 깨달으십시요.

하나님의 뜻은 당신의 생각과 완전히 다르십니다.

당신의 가장 소중한 시간을 하나님과의 대화에 드릴 때 친히 그 뜻을 알려 주실 것입니다.

 

얽매이기 쉬운 것들을 다 내려놓고 지금 기도하십시요.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히브리서12장)

 

굉장히 명예롭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을 통해 영광받으시고자 하십니다.

확신하고 헌신하는 이만이 하나님의 이 영광된 역사에 부르심을 받게 됩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것과 지금은 눈에보이지 않지만 믿고 확신하는 것 중에 어느 것에 나를 드리는 선택은 온전히 자신의 몫입니다.

 

아버지 이 낮고 천한 자를 택하사 보여주신 것에 믿고 확신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헌신의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죽기까지 충성케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영광을 간절히 소원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이것은 영원토록 사라지지 않을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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