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이 오네시모라는 노예를 만나 전도하고 그의 주인 빌레몬에게 보내어 종의 죄를 용서 받게 하는 상황입니다.
1. 모든 사람은 죄 용서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용서가 필요합니다. 죄가 크든 작든 우리 모두는 오네시모와 같은 죄인입니다. 그러나
누굳든지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면 예수님께서 모든 허물을 덮어주시고 그 품에 안아주십니다. 이러한
용서에는 반드시 희생적인 대가가 지불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오네시모를 자기의 심복으로 삼고자 하여
빌레몬에게 허락을 요청하면서, 아울러 오네시모가 주인의 재산에 입힌 피해는 바울 자신이 갚겠다고 합
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도 예수그리스도계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불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희생
의 대가로 우리는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2. 우리가 이웃을 용서할 때 기쁨과 평안을 얻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 은혜로 용서받은 사람으로서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해주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더욱더 주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이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55:8~9)
믿음은 보인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믿으면 보게되고 깨닫게 됩니다. 믿고 순종하면 구원을 받게 됩니다.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는 것은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만이 우리를 새롭게 하며 부흥케 합니다.
아멘, 주뜻데로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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