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으로서의 바람직한 삶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고난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문제는 고난을 대하는 태도인 것입니다. 고난이 왔을 때 누구도 결코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꾸 고난을 만든 대상을 생각하고 그것을 미워하며 모든 책임을 그쪽으로 떠넘기려는 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돌아보면서 깊은 기도를 한다면 분명 성령님께서는 인내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인내뒤에 분명코 승리가 이어집니다.
젊은 남자들은 신중해야 합니다. 젊은 남자들은 바른 교훈과 경건함과 바른말을 하여 모범을 보이라는 말입니다.
종들은 순종하고 충성하여 훔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소속한 직장에서도 충성스럽게 일하고 범사에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돼야 합니다. 이것이 하루아침에 이뤄지지는 않지만, 날마다 이렇게 살려고 기도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하나님과 사람 앞에 보여 주어야 합니다.
실패를 이겨낼 줄 알아야 합니다.
끝이 좋은 사람이 되려면 성품이 변해야 합니다.
순종하는 사람은 마음에서 아름다운 마무리가 됩니다. 모세는 불평, 원망하는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온유한 성품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힘든일이 있을 때마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절대 순종합니다.
사람을 품을 수 있는 인격 없이는 다른 사람을 구원 할 수 없습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결론적으로 주님의 은혜로 인격의 연단을 통과해 인생 마지막을 마무리 잘하고 끝이 좋은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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