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 희망이 있다면 살수 있지만 소망이 없다고 여길 때처럼 슬프고 고통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이 시대, 우리에게, 나에게 예수님께서 소망이 되십니다.
세상을 못 살것 같은 허무와 무기력함 속에서 예수님을 생각하니 소망이 샘솟습니다.
절망 가운데 있던 열 사람들에게 어느날 뜻밖의 은혜가 주어집니다. 예수님께서 그들 마을 앞을 지나게 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만나면 고침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 가운데 예수님께 나아오게 됩니다. 믿음으로 순종했을때 나환자들이 치유받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은혜의 때에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누가 주인인지를 아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천국은 감사하는 자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십니다.
나환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봅니다. 그들은 얼마나 간절했습니까. 저주받은 상황속에서 예수님을 만나면 치료받을 수 있다고 믿고 나가는 그들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그들이 얼마나 간절한 바램이 예수님을 만나면 이루어진다고 믿는 그들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그것이 우리가 절망속에서 고통속에서도 소망을 품을 수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계시기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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