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겸손

핑안 2010. 1. 12. 19:05

말씀 : 신명기 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기도: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일평생 아버지를 떠나 죄의 종노릇하며 비참한 평생을 보내며 신음 할 수 밖에 없는 죄인을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 자녀 삼아 주신 은혜를 인하여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아버지 이 아들이 그 은혜를 감당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십시요. 내 마음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 뜻대로 살게 하여 주십시요. 심령이 가난하고 겸손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찾아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하나님의 세계를 찾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무엇이 복입니까?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며 성령과 동행하는 삶, 그것이 가장 복된 삶입니다.

 

만일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나의 짧은 경험으로도 이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만 육신은 죄의 소원을 따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절대로 나의 힘으로는 사단의 세력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절제와 겸손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밀라 (신명기 10:16)

마음에 욕심에 따라 행치않고 조심함으로 하나님 말씀을 항상 척도로 삼아 나를 절제해야 합니다. 마음을 항상 겸손하고 가난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분명코 사단의 뿔에 찔려 죄에 넘어집니다.

 

마음에서 부터 중요합니다. 사단은 먼저 마음을 칩니다. 마음에서 작은 미동으로 시작한 죄의 유혹이 내 전체를 흔들고 넘어뜨립니다.

항상 경계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단의 유혹을 늦게나마 분별하는 지혜가 생겼습니다. 이 지혜를 잘 활용하고 의지하여 틈타는 사단을 막아야 합니다.

빛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단의 흉계를 초전에 박살내는 내가 복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아들이 겸손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어제도 아까도 지금도 죄의 유혹은 항상 도사립니다. 이렇게 끈질기고 치밀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사모하여 그 길을 따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부터 절제와 겸손을 덪입으십시요.

행위로는 의롭게 될 수도 없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수도 없고 예수님의 삶을 따를 수도 없습니다.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세계를 바라보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성령님을 의지하는 삶. 이 종이 이 삶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친히 주장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겸손을 잃는 곳에서 죄가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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