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베드로전서 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기도 :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일평생 하나님을 떠나서 신음하며 살 수밖에 없는 죄인을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하나님을 사모하며 경배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잘못된 길을 갈 수밖에 없었고 끝도 없는 벼랑으로 추락하던 인생을 건져 주셔서 새 삶 살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님의 희생이 죽은자를 살렸습니다. 이 은혜를 평생 감사하며 살게 하여 주십시요. 잊지 않게 하여 주십시요. 빚진 자로 살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보이신 길을 걸으며 살게 하여 주십시요. 오늘 허락하신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겸손과 낮아짐을 가르쳐 주십시요. 감사하며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낮아지실 수 있으셨던 것은 겸손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가장 위대하심이었습니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가장 낮아지신 사건이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가는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알수 있을 것입니다.
감투나 특권이 주어지면 높아지는 것이 당연하고 그러하지 못하는 것이 바보같이 여겨지는 세상입니다. 그것을 거스를때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모범을 보이신 겸손과 낮아짐이 나의 푯대가 되어야 합니다.
내 뜻대로가 아닌 이제는 하나님의 기뻐하심과 영광을 위해 예수님의 가신 길을 따라가여 하기 때문에 겸손하고 낮아져야 합니다.
뚜렷한 방향이 설정되었기 때문에 집중해야 합니다.
아버지 이 아들은 예수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신 길이 저의 갈길이 되는 당위성을 찾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후서 4:16)
방황하는 삶에서 방향에 집중하는 삶을 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이 방향을 잡았으니 단순해 집니다.
하나님 한 분 바라보고 예수님 한 분 바라보며 집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예수님을 배우며 낮아져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십시요. 이 아들 강하게 붙잡아 주셔야 합니다. 아버지
이미 받은 것을 믿고 감사하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아버지 이 아들을 낮고 겸손하게 하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