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마리아

핑안 2010. 11. 4. 14:29

기름의 용도가 무엇입니까?

녹슨 것을 가리웁니다.

삐그덕거리는 것을 원활하게 합니다.

쓸모없어진 기계에 새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하나님의 부으시는 성령의 기름도 그렇습니다.

삐그덕거리는 것을 자유롭게 해줍니다.

윤활유의 기능입니다.

 

멈춰선 기계에 에너지를 공급하여 움직이게 합니다.

연료의 기능입니다.

 

마리아의 마음을 생각해봅니다.

자신의 것을 전부 드릴 수 있는 마음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했을까요?

 

더 드리고 싶어하는 마음

받기를 바라는 본능이 어떻게 이런 마음으로 바뀌었을까요?

 

왜 그랬을까요? 그녀는 왜 그런 선택을 한 걸까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왜 그랬을까요?

왜왜왜

 

분명 이유가 있고 동기가 있었을 겁니다.

표현일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너무나 귀한 것을 드렸습니다.

마음에 감동이 임할 때 드려야 합니다.

억지로 사람의 눈을 의식해서 드리는 것은 거짓입니다.

성령이 임할 때 행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의식하며 살게하여 주십시요.

그러기위해 늘 깨어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십시요

모든 생사화복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명인으로 충실하게 살게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