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에게 하는 말입니다.
가벼움은 하나님을 찾지 않게 만듭니다.
두가지 삶을 선택해야 한다고 합시다.
인간적인 삶과 영적인 삶이 당신 앞에 놓여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하나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붙잡기 쉽습니다.
그것이 대부분의 선택이겠지요.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가신 길이 참된 진리의 길인 것을 발견한 선각자입니다.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장)
멸망의 문과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을 선명하게 보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길을 간다고, 당장 그 길이 나아 보인다고 멸망의 문으로 들어서는 어리석은 짓을 나는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좁은 문,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을 찾고 열고 들어섭니다.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나도 나의 십자가를 지고 그 문을 두드립니다. 그리고 곧 들어섭니다.
어떤 댓가가 치르더라도 타협하지 마십시요. 아주 작은 것에서 부터 타협의 여지를 잘라버리십시요.
미혹되지 마십시요. 당신에게 있어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 최고의 모습입니다.
현혹되어 의심하지도 마십시요. 당신이 응시하고 있는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이상 어떤 이유가 더 필요하단 말입니까? 그 분을 응시한 채 따르는 당신이 옳습니다.
강직해 지십시요.
당신의 두 발로 여호와 하나님의 반석을 힘껏 지탱한채 지금 그 자리에서 굳게 서십시요.
그 이상의 완전한 평안은 없고 그 이상의 풍성한 영성은 없습니다.
힘이 들고 어렵더라도 당신의 최선을 받으시는 최상의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하고 기뻐하십시요.
지금도 살아서 나를 돕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는 만주의 주, 만왕의 왕,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디모데전서 6장)
그분께서 나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이 당신의 모든 것이 되게 하십시요.
나는 어떤 댓가를 치를지라도 이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두지 않을 것입니다.
불평, 비평, 비난, 원망, 안정, 인정, 두려움, 물질 그 어떤 것도 하나님과의 친밀한 이 교제를 방해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오늘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은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만을 구별하고 딱 그것만 따릅니다. 낭비하고 소모하는 삶은 버립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랍니다.
하나님이 아닌 것에서는 눈을 돌립니다. 내 마음에서 지워집니다.
아버지 이 종은 이 길에서 죽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순종케 하시고 보호해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죽으면 죽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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