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로마서 8장)
자기가 본 만큼만 보입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보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더 잘 볼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보아 알고 있는 사람은 더 확실히 보고 싶어 할 것입니다.
이제까지의 외줄타기 같이 위험천만한 시간 속에서도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온갖 죄에 방치되어 하루하루가 더 깊은 죄의 수렁으로 빠져들던 그 시절을 생각할 때, 너무나도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내가 이렇게 안전하게 보호받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참으로 위험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린아이의 손에 칼을 쥐어준 것과 같은 무모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나를 보호하신 하나님이시기에 더 사랑하고 확신하게 됩니다.
땅속 저 깊은 곳까지 곤두박질 당하는 심정을 너무나 자주 느껴야했던 시간에 비하면 지금은 날마다 일분일초가 축복이고 설레임입니다.
과거의 하나님이 확실하게 보이니 미래의 하나님이 더욱 확실하게 보입니다.
너무나 아무것도 아닌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과거에 그러하셨던 하나님께서 미래에는 그러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을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25 다윗이 이르기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평강을 그의 백성에게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원히 거하시나니 (역대상 23장)
너무나 설레이는 일 아닙니까?
지금까지 나에게 보이셨던 은혜와 인내와 사랑과 능력과 기적을 이후로도 영원히 베푸신다고 하시니 기대되는 일 아닙니까?
죽은 나를 살리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살아난 나를 통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을 행하실지 충만해집니다.
인간적인 것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이 말씀을 믿습니까? 믿지 않습니까?
믿는지 믿지 않는지의 차이는 굉장할 것입니다.
믿는이의 삶은 완전 달라질 것입니다. 그 이전과의 삶의 덧없음을 깊이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입니다.
믿음은 단순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을 잘 지키면 됩니다.
그 곳에 하나님께서 내주하여 함께하십니다.
그래서 나는 현재의 불만보다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데 먼저 마음을 드리기로 합니다.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주신다고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유일하게 믿는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이 사실이 좋습니다. 그래서 믿고 의지가 됩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분명 하나님이십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을 너무 믿지 마십시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더 확실하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만나십시요.
그 확실하신 하나님께서 나에게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고 하시니 그리 믿으십시요.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믿음은 나에게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순간을 선물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을 보았을 때 분명코 그리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오늘은 기대와 설레임이며, 기쁨입니다. 감사함입니다.
지금까지 흔드시고 돌보시고 부르시고 일으키시고 안아주시며 보호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의 하나님은 최상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이 아들도 종의 최선을 드립니다.
아버지 홀로 영광받아 주십시요. 아버지의 영광을 사모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삶은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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