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삶속에서 모든 일에, 매순간에 선택을 하게 되고 계획을 하게 되고 행하게 됩니다. 그럴때 필연적으로 따르는 것이 우선순위입니다. 과연 무엇을 먼저 하고 무엇을 나중에 해야하나의 문제가 큰 과제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우선순위 없이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청소년시절 방황기에 경험을 하였습니다. 아무런 보호막 없이 세상에 자신을 맡기고 흐르는데로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불안한 것인지를 알았습니다.
무엇을 하든 머리속에 계획이 있고, 스스로 판단하여 가치를 부여하고 우선순위에 따라서 움직여야 합니다. 무방비 속에 거할 때 큰 공포를 경험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나가면 나갈수록 느끼는 것이 '나'라는 기준도 믿고 신뢰하지를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나를 그리고 세상을 알아나가면 알수록 세상을 혐오하게 되고 그 안에서 나의 자리를 찾다보면 어느새 나를 잃어 버리고 마는 결론에 다다릅니다. 이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항상 불안하게 하고 다른 수고를 하게 합니다.
그럴수록 언제나 결론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결론이 되십니다.
문제는 내 죄입니다. 마음의 문제도 죄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 하나님을 만난 UBF를 떠난 것이 인생의 큰 잘못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길인데 결과적으로 내 생각대로 움직인것이 큰 잘못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돌아갈 수 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소방관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하나더 늡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는 근본 죄악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씻음을 받았지만 나는 죄악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매순간 숨쉬는 매순간 그 보혈앞에 나아가 죄씻음을 받을 때 정결하고 의롭게 될 수 있습니다. 매순간 게을리 할 수 없는 것이 이것입니다.
무엇을 계획하고 무엇을 결심하고 무엇을 생각하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앞에 정결케 되는 은혜를 받으십시요. 당신은 날마다 죄씻음의 필요한 존재입니다. 정결케 되어야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고 하나님과 친밀할 수 있습니다.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먼저 하나님과 소통하고 그 다음 나를 사랑하고 그 다음 이웃을 사랑하십시요. 위대한 삶으로 가는 시작입니다.
세상을 먼저 생각하고 세상에 집중할려 하는 것이 나의 본성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과 같이 순서를 지키는 지혜를 배우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의심하지 마십시요. 하나님 말씀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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