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복(福)

핑안 2009. 9. 17. 09:50

모르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수가 없습니다.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현재를 이끄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뜻하심을 도저히 알수가 없습니다.

매일마다 일상 가운데서 일어나는 일들 가운데 숨어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수는 없습니다.

단지 나를 위하여 귀하신 독생자 예수님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을 뿐입니다. 그래서 내일에 대한 큰 소망과 기대가 있고 오늘을 감사함으로 살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 내가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 범했던 수많은 실수를 이제는 반복하지 않는 것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또 믿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결심하고 기도하는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겠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도 알지만 믿고 행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제는 선명해지고 나를 지탱해 주는 기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머리로만 아는 것일지라도 그것이 하나님 말씀이라면, 그것이 이해되고 믿어지지 않을 지라도 순종하겠습니다. 이해와 믿음이 뒤에 올지라도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겠습니다. 그것이 믿음이요. 위대한 삶을 향한 걸음입니다.

 

이 땅에서의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바울의 고백에는 미치지 못하더라고 나도 이 땅의 것에서 마음을 떠나겠습니다. 그리스도를 얻는 것이 모든 것을 얻는 것입니다. 장인어른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시작되면 아무것도 그것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되 전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세상의 것을 챙기느라 하나님께 집중을 못하여 하나님의 방주안에 탑승하지 못하면 어찌합니까? 분명히 약속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에 집중하십시요. 바울이 배설물로 여긴것들에 집착하느라 큰 복을 놓치는 실패를 겪지 마십시요. 이제는 깨달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귀하지 않고 무엇이 귀한지에 대한 분명한 가치관을 정립하십시요.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그럴때 하나님의 저주에서 축복으로 옮겨옵니다.

전적으로 영적은 형상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십시요. 세상을 이기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방법입니다.

아버지께 이 아들을 성령으로 주장하여 주시고 복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이 아들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복의 자리가 저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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